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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첨성대, 안압지, 월정교 더운여름 시원한 야경명소

by 행복을꿈꾸는집순이 2023. 6. 7.

월정교

경주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간직한 역사문화도시입니다. 경주여행의 대표적인 첨성대, 안압지, 월정교의 더운 여름을 식혀줄 시원한 야경명소를 소개합니다. 

1. 첨성대

경주에 위치한 첨성대는 고구려시대의 건축물로 7세기에 건설된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높이 9.17m, 지름 4.93m, 윗지름이 2.85m로 3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층마다 12개의 기둥이 있으며, 기둥과 지붕은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돌 받침 위에 27단으로 원통형으로 쌓아 올려졌고 천문을 관측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기록에 남겨져있습니다. 입장시간은 9시부터 22시까지 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신라복 사진촬영체험, 첨성대 AR포토존, 해설자의 집도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해설은 주간 10시부터 16시, 야간 17시부터 21시까지 예약자우선으로 진행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해설이 가능합니다. 또한 입구에 보면 비단벌레 전기차가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요금은 어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며 회차당 20분 소요되고 9시 10분부터 17시 25분까지 운영하며 인터넷예매, 현장발권 모두 가능합니다. 넓은 평지에 위치한 첨성대는 밤에도 주변에 있는 나무들과 함께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어냅니다. 첨성대의 야경은 여름뿐만 아니라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어내며 여름에는 주변의 푸른 녹색의 나무들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가을에는 단풍나무들이, 겨울에는 흰 눈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주변 평지에는 연날리기, 야경총쏘기등 가족들, 연인들, 친구들끼리 더운 여름 시원한 밤바람을 쐬기 너무 좋은 장소입니다. 주차장은 바로 길건너에 있는 대릉원 주차장이 가장 가까우며 유료 공영주차장으로 7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고 1 회주차시 2,000원이 부과됩니다. 그리고 첨성로, 원화로에 노상주차장이 있으며 주차선에 주차를 하면 공영주차요금을 적용받게 됩니다.  

2. 동궁과 월지(안압지)

이곳은 신라 왕궁의 별궁터지로 왕자가 거처하는 곳으로 사용되었고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 연화를 여는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신라 문무왕 때 연못을 파고 나무와 꽃을 심고 새와 짐승등을 길렀다고 전해집니다. 신라가 멸망 후 폐어가 된 궁은 화려했던 모습은 오간데 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 하여 기러기 '안'자와 오리 '압'자를 써서 안압지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1980년에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의 '월지' 글자가 새겨진 유물이 발견되고 2011년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관람요금은 어른 개인 3,000원 군인,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9시부터 22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니다. 면제대상으로는 장애인, 경주시민, 만 65세 이상자,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 민주 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증 소지자 및 배우자, 참전용 사증소지자, 기초생활 수급자, 관내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대학원생, 재외종토로 경주시에 3개월 이상계속 국내거소신고한자에 한해 면제가 됩니다. 입장하면 복원된 3개의 전각이 있고 전각을 둘러싼 연못에 비친 반영된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연못길을 따라 천천히 걷고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면 1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주차정보는 동궁과 월지 주차장이나 5~10분 떨어진 국립경주박물관 이용을 추천드리며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낮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이곳은 경주야경명소로 낮 보단 밤에 꼭 한번 가보길 추천드립니다. 

3. 월정교

경북 경주시 교동 274에 위치한 월정교는 삼국사기 경덕왕 19년 "궁궐남문 문천 위에 월정교, 춘양교 두 다리를 놓았다"라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배모양의 교각만 전해지고 있었으나 오랜 세월 부식과 파손으로 인해 2011년부터 복원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돌의 교체와 보강작업뿐만 아니라 교량 주변 환경 개선 작업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교량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보강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복원사업을 통해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으며 현재 안전하게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되고 있습니다.  2016년 형산강팔경으로 선정되었고 월정교와 춘양교지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57호로 지정 보전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9시부터 22시까지 무료입장입니다. 주차장은 월정교 공영주차장과 경주 교촌마을 주차장 이용가능하며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잔잔한 강물에 비친 야경이 너무 아름다운 곳으로 강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돌계단에 앉아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물이 있어 벌레가 많은 편으로 여름철엔 모기나 벌레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꼭 한 번쯤 낭만적인 월정교의 야경을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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